틱은 의지로 참는 문제가 아닙니다. 참으라고 할수록 아이는 긴장하고, 긴장하면 증상은 오히려 늘어납니다. 집중이 어려운 아이도 마찬가지로 "노력 부족"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저희는 증상을 억눌러 없애 준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이가 스스로 편안해질 수 있도록 — 들뜬 각성이 가라앉고(각성 조절) 충동을 견디며 주의를 붙드는(주의·실행기능) 바탕이 흔들리지 않게, 수면·긴장 같은 컨디션부터 함께 살펴봅니다.
정덕진 대표원장이 신경을 주 축으로 아이의 긴장과 수면까지 함께 봅니다.
틱을 하는 아이에게는 대개 그 행동을 하고 싶은 감각이 먼저 옵니다. 근질거림 같은 이 느낌은 참으면 쌓이고, 결국 더 크게 터져 나옵니다. 그래서 "하지 마"라는 말은 아이에게 참으라는 요구 + 지켜보는 시선이라는 이중의 긴장이 됩니다. 긴장이 올라가면 증상은 늘어납니다. 혼낼수록 심해진다는 부모님의 관찰은 정확합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기복입니다. 피곤할 때, 학기 초처럼 긴장이 높을 때, 잠이 부족할 때 심해지고 편안한 시기에는 줄어듭니다. 즉 틱과 주의력 문제는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 아이의 각성 수준과 컨디션에 따라 출렁이는 문제입니다. 주의력 역시 의지의 크기가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잠시 붙들어 처리하는 힘(작업기억)과 충동을 눌러 행동을 고르는 힘(실행기능)이 각성 위에서 함께 작동하는 문제로 이해됩니다. 특히 잠이 부족한 날 각성이 무너지면 이 힘들도 함께 흔들립니다.
그래서 정덕진 대표원장은 증상을 억누르는 방향이 아니라 아이가 긴장을 덜 느끼도록 각성·수면·컨디션을 조율하는 방향으로 봅니다.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로서 아이의 신경이 자라는 방식으로 증상을 읽고, 부모 상담을 함께 진행합니다. 다만 진단과 약물치료 결정은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 영역이며 본원은 그 평가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오래가거나 일상에 지장이 크면 평가를 함께 권해 드립니다.
이 각성과 긴장의 상태는 짐작으로 정하지 않습니다 — 자율신경검사·뇌파검사로 아이의 각성 수준과 자율신경의 균형을 확인하고, 조율할 지점을 정한 뒤 경과를 다시 확인합니다. 다만 그 경과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이는 틱이나 ADHD를 곧바로 없앤다는 약속이 아닙니다.
틱과 ADHD의 진단·평가는 정신건강의학과·소아청소년과의 영역입니다. ADHD는 코너스 평가척도·주의력 검사(CAT) 등으로, 틱은 증상 양상과 경과 관찰로 확인하며, 약물치료 여부도 그곳에서 판단합니다. 저희는 진단이나 약물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그 진료와 함께 수면·긴장·각성 같은 컨디션을 돌봐, 아이가 치료와 일상에 잘 참여하도록 돕습니다.
틱·ADHD 상담 →과하게 올라간 각성과 얕아진 수면을 조율해, 증상이 커지는 조건을 줄입니다.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의 관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축이며 침·한약을 아이에 맞춰 조합합니다.
긴장이 오래되면 목·어깨가 굳고 속이 불편해집니다. 몸의 긴장을 낮추는 것이 아이의 각성을 내리는 데 함께 작용합니다.
1.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문서. 한국한의약진흥원(NIKOM).
2. Jung DJ, et al. Gami-Guibitang Attenuates Anxiety-like Behaviors and Modulates Hippocampal Synaptic Signaling in a Valproic Acid-Induced Mouse Model of Autism. Brain Sciences. 2026.
통증이 시작된 시점과 심해지는 자세·동작, 그동안 받은 검사(X-ray·MRI)와 시술·약 복용처럼 챙기기 번거로운 내용을 미리 정리하실 수 있어, 짧은 진료 시간을 온전히 상담과 치료에 쓸 수 있습니다.
예약하시면 카카오톡으로 문진표를 보내드립니다.예약하시면 카카오톡으로 사전 문진표를 보내드립니다. 미리 작성해 오시면 상담이 깊어집니다.
증상이 나타난 시점과 변동 양상, 학교·가정의 환경과 수면을 함께 보고 세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과하게 각성된 신경과 수면·긴장을 가라앉히는 기간입니다. 아이에게 맞춘 한약을 중심으로 조합합니다.
이후에는 증상의 기복과 학교 생활을 함께 살피며 간격을 조절합니다.
수면과 낮의 긴장이 누그러지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는 상황이 줄고 간격이 벌어지는지 살핍니다.
학기·환경 변화에 맞춰 관리하며, 아이가 스스로 다루는 힘을 키웁니다.
※ 위 경과는 일반적인 흐름이며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변화의 정도와 기간은 아이의 기질·환경·동반 증상에 따라 다르며, 증상은 원래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합니다.
거리가 있거나 내원이 어려우신 경우 비대면 진료로 상담과 한약 처방을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 상담 비중이 커 비대면으로도 상담·한약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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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진료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운영됩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대면 진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절차는 신청 후 안내해 드립니다.
아이의 증상이 언제 심해지는지부터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야간·공휴일에도 진료해 학교 시간과 맞추기 편합니다.
한의사 · 의학박사 ·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 — 세 자격의 대표원장이 직접 봅니다
준비물 없이 편하게 오셔도 됩니다. 혹시 더 깊은 상담을 원하시면, 예약 후 보내드리는 사전 문진표에 편하실 때 답해 두시면 됩니다 — 검사 기록이 있다면 그대로 들고 오시면 됩니다.
검사 기록 사진을 카카오톡으로 먼저 보내고 상담하셔도 됩니다.
상담 가능 시간: 진료시간 내 (야간·공휴일 포함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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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검수 · 정덕진 대표원장(한의사, 의학박사,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 · 검수일 2026.07.18
본 페이지는 일반적인 한의학 의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참고 자료이며, 개별 환자의 진단·처방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한방과 양방은 각자의 진료 영역이 있으며, 틱·ADHD의 진단과 약물치료 결정은 정신건강의학과의 진료 영역으로 본원에서 시행하지 않습니다. 복용 중인 약을 임의로 중단하지 마시고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치료 효과와 기간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